조명을 활용한 특수 건축자재 기업 지스마트글로벌이 지난 8일 임시주총을 통해 안성혁 대표를 포함한 신규 이사진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발광다이오드(LED)를 넣은 건축재를 이용한 옥외광고(미디어파사드) 설비 사업과 초고속 해저광케이블 설치 및 임대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각자대표로 선입된 안성혁 대표는 지스마트글로벌의 마케팅과 신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안 대표는 “최근 경영권 변동 이후 핵심인력을 포함해 100% 고용 승계는 물론 옥외광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 투자공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인 부산에서 러시아까지 1320㎞에 이르는 초고속 해저광케이블 설치 및 임대사업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지난 9월 최대주주 변경을 포함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최대주주가 트리니트 외 3인으로 바뀌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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