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임현주 기자] 넷플릭스 韓 콘텐츠 디렉터가 ‘킹덤’을 기대케 했다.

11월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넷플릭스(NETFLIX)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인 ‘See What’s Next: Asia’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한국 콘텐츠 디렉터 김민영은 한국 콘텐츠의 파급력과 관련해 “넷플릭스 시청자들은 큐레이팅이 잘 된 콘텐츠를 찾는다고 생각한다. 이미 가지고 있던 것에서 최상의 콘텐츠를 찾으려고 한다. 기존의 플랫폼에서 할 수 없었던 콘텐츠를 넷플릭스에서 가능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넷플릭스는 김은희 작가님에게 먼저 제안을 했고, 가장 중요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물었다. 그 후 ‘킹덤’을 가지고 오시더라. 최상의 플랫폼인 넷플릭스로서 일반적인 한국 드라마가 아닌 훌륭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주지훈과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허준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등이 참여한 올 겨울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이다.

한편, 금일(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질 ‘See What’s Next: Asia’ 행사에는 ‘킹덤’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를 비롯해 배우 주지훈, 류승룡이 참석한다.(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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