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정보기술(IT) 개발자들이 만나 ‘문화콘텐츠 혁신 실험’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1일 열린 ‘11011101 콘텐츠임팩트 2018’ 행사에는 음악가,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게임 디자이너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자율주행차, 데이터과학, 블록체인 등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자율주행차 운전자가 차량에 머무는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한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당신의 시간’, 주요 언론사와 연계해 새로운 유형의 뉴스 콘텐츠를 시도한 ‘아름다운 뉴스’, 독립 예술가의 발굴·육성 과정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등이 소개됐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콘텐츠 창작자와 문화기술자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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