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 용산 ‧ 중구 등 高 월세 분포도 높아
수요특성. 공간특성 등이 임대료 영향 중요 요소
31일(수) 양재역 외교센터 세미나서 관련 주제 특강

서울 마포 주변 오피스텔 밀집지역 / 한경DB

“서울을 중심으로 월세 100만원 이상 받는 오피스텔 분포도를 분석해보면 강남 3구가 압도적입니다”

수익형 부동산 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서울 강북 지역의 경우는 용산, 마포, 중구 등지에서 월 임대료 100만원 이상 오피스텔 분포률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소장은 “오피스텔 월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역세권 여부와 관계성은 높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며 “동일한 역세권 내 입지한 오피스텔이라도 임대료는 건물 마다 층 마다 다소 상이하게 적용되기도 한다”고 덧붙혔다.

특히, 오피스텔 임대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에는 지역별 공급량에 따라 조망 여부와 입주자 편의성에 맞춘 내부 공간 구성도 월세 영향을 미친다고 박소장은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박소장은 월세가 높은 오피스텔은 매매가 역시 녹록치 않아 임대 수익률 보전 차원에서 지역 선택에 있어서 폭을 넓힐 필요가 있지만 오피스텔 실제 거주 수요자들의 근무처 및 연봉 수준 등은 필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오피스텔 시장 전망에 있어 1-2 인가구 수요가 풍부하고 실투자금 1억 안팎으로도 접근이 가능해 관심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공급량, 매매가, 1-2인 수요, 상품 경쟁력 등도 상이하기 때문에 폭 넓게 검토한 후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원 소장은 오는 10월 3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역 외교센터빌딩에서 '2018 유망 오피스텔 초청 세미나'를 통해 '오피스텔 시장의 정확한 이해와 시장 전망' 이란 주제로 최근 오피스텔 시장을 분석하고 시세(임대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를 살펴본 후 2019년도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역세권 유망 오피스텔이 초청돼 투자성을 공개하고 희망자에 한해 현장투어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공동주최사인 한경닷컴(land.hankyung.com)이나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www.sglab.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3486-100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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