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 ‘시장 변했다’’ 강조
26일(금) 유망 상가 초청 세미나에서 긴급 진단

“지금의 상가시장은 상권간 경쟁 내지 상권 내 속한 상가간 경쟁이라는 구도를 피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입지 못지않게 상가의 속을 채울 컨텐츠(업종)가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이제는 지역 내 맛집 정보 찾기가 매우 수월해졌고 맛집에 대한 경험치를 중요히 여기는 소비자가 많아 입지가 다소 떨어진 상가라도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소장은 또 “소위 말하는 1급지 상가를 일반 상가 투자자가 확보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따라서 2-3급지 상가라도 소비층을 끌어모을 수 있는 업종 경쟁력을 갖춘다면 1급지 못지않은 가치로 만들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설령 부풀린 정보를 믿었거나 당초 분석했던 바에 미치지 못한 상가를 매입했더라도 업종에 따라선 유동인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처럼 공실 상가를 회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 그가 덧붙인 설명이다.
박소장은 “지금은 4차 산업혁명시대이자 스마트 컨슈머 시대라 상가 투자에 있어 여전히 가시성, 접근성 같은 물리적 조건만 따지고 소비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잦은 임차인 교체나 장기 공실의 위험성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최근 입지 선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가 살리기 연구와 컨설팅 업무에 한창이다.

한편, 박소장은 오는 26일 서울 양재역 외교센터에서 한경닷컴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8 유망 상가 초청 무료 세미나’에서 트렌드 분석을 통한 2019년 상가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최근 상가시장 트렌드 분석과 상가 임대료 상승 중요 요인에 대해 분석하고 내년도 상가시장 전망을 유형별로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유망 상가를 초청해 관련 정보를 최초 공개하고 투자성 소개와 개별상담 시간도 갖는다. 상세한 내용과 신청은 한경닷컴 또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www.sglab.co.kr)나 전화(02-3486-1001)를 통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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