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G90에 들어간 12.3인치 3D 클러스터 모습. (사진=현대차)

제네시스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G70을 17일 출시했다. G70은 지난해 9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제네시스의 엔트리급 세단이다.

G70 연식변경 모델은 운전석 계기판에 12.3인치 입체 화면(3D) 클러스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3D로 구현하고 상황에 따라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 효과를 선사한다.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공기 청정 모드, 고화질 DMB,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객 선호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3.3 터보 스포츠 모델은 19인치 전용 휠이 추가됐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 어드밴스드 3701만원, 엘리트 3956만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원 ▲디젤 2.2 모델 어드밴스드 4025만원, 엘리트 4300만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 엘리트 4511만원, 프레스티지 5228만원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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