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주연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티저/사진=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티저 영상 캡처

김현중이 안방 복귀 시동을 걸었다.

16일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주인공 문준우 역을 맡은 김현중은 의미 심장한 눈빛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김선아 역의 안지현과 선보일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와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온 김선아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작품으로, 배우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을 비롯해 개성만점 씬스틸러 연기파 배우 임하룡과 주석태 등이 함께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초반에는 비가 내리는 한적한 길가에 쓰러진 선아에게 큰 트럭이 돌진하자,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준우가 그를 돕기 위해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멈춰진 시간 속에서 준우와 그를 보고 놀란 선아의 모습은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작품 속에서 펼쳐질 남다른 케미를 예고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김현중이 2014년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는 작품이다. 김현중은 그동안 송사에 휘말리고,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전 여자친구가 진행한 소송은 재판부에서 민사, 형사 모두 김현중의 손을 들어준 상황이다.

하지만 음주음전 소식을 전하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해외 팬미팅 등의 활동에 주력했던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해 완벽한 복귀 신고식을 치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김현중이 변함없는 눈빛과 외모를 선보이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현중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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