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실검 1위 /사진=SNS 캡쳐

패션브랜드 '임블리'를 운영 중인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의 이름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임지현은 불과 1시간 전 특정 이모티콘을 공유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쳐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글에 따르면 "네이버에 임지현을 검색한 후 인스타그램으로 댓글에 이모티콘을 카피해 카카오톡 피씨 버전에 들어가 본인 카톡창에 이 이모티콘을 붙여넣기 하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시 30분경 네이버 검색어는 임지현이 1위에 올랐다.
임지현은 해당 사진을 캡쳐하며 "아니 이거 무슨일이죠", "살다 살다 이런 일이", "이걸 그냥 넘길 수 없죠"라며 쇼핑몰 사용자와 자신의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패션 인플루언서 임지현은 임스타그램 팔로워수 81만 명 이상으로 웬만한 연예인을 넘어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 중이다.

임블리는 2013년 5월 론칭 이래로 지난 5년간 온라인 스토어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중국에서도 약 15만 명에 이르는 웨이보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도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입점돼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블리는 침체된 패션 시장 분위기에서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2016년도 721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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