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보령제약 글로벌세일즈팀의 안영민 대리, 오장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박재록 보령제약 글로벌세일즈팀 이사, 조나스 안가라 딥파락 인듀어메디칼 약제최고책임자, 김영석 보령제약 개발본부 상무,조종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사.

보령제약(10,150150 -1.46%)은 필리핀 제약사인 인듀어메디칼과 이피마이신주 에이디마이신주 옥살리플라틴주 네오타빈주 등 항암제 4개 품목에 대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3년간 총 50억원(400만달러) 규모의 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이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항암제를 수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으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2002년 창립된 인듀어메디칼은 필파마웰스그룹의 7개 계열사 중 하나다. 지난해 약 11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견 제약사란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