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아이센스(24,1002,950 13.95%)에 대해 이익 증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최대 매출처인 아크레이로의 매출이 79억원으로 18.8% 늘어나고, 상반기 감소했던 아가매트릭스로의 매출은 61억원으로 3.3% 증가해 부진에서 점차 벗어나겠다"고 했다.

4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0% 이상 증가를 기대했다. 매출은 484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올해 처음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봤다. 2~3분기에 반영됐던 컨설팅 비용이 없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배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22.5%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기준 16배, 내년 기준 13.1배로 주가 매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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