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인구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건강이나 질병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약 시장도 해마다 두자리수로 성장하고 있다. 

한경탐사봇이 최근 5년(2013~2017년) 제약 기업의 EPS(Earnings Per Share.주당순이익)를 조사한 결과 EPS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곳은 대한약품(023910), 셀트리온(068270), 삼진제약(005500), 동화약품(000020), JW생명과학(234080), 비씨월드제약(200780),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안트로젠(065660) 이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EPS 1위 기업은 대한약품이었다.

EPS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보여준다. 기업이 1년간 거둔 이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의미한다.

제약기업 eps

대한약품, 6년 연속 EPS 증가 전망

대한약품 eps

대한약품의 EPS는 2013년 1295원, 2014년 1737원, 2015년 2296원, 2016년 2943원, 2017년 4139원으로 5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전년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2014년 32.13%, 2015년 32.18%, 2016년 28.18%, 2017년 40.64%로 작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추정 EPS는 4633원으로 전년(4139원) 대비 11.94%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당기순이익, 전년비 두자리수(10.79%) 증가

대한약품 실적

대한약품은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5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7.9%, 영업이익은 27.43%, 당기순이익은 33.59% 증가했다.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555억원, 358억원, 278억원으로 전년비 7.14%, 9.78%, 10.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화 라인으로 비용 절감

대한약품은 작년 1월 자동화 라인을 가동하여 수액백(용기)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수액백을 구입하여 수액제를 주입하던 방식에서 필름 원재료를 투입하고 수액백을 가공한 후 수액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생산 공정을 개선했다. 대한약품은 수익성을 개선시켰던 자동화 설비 기계를 올해 하반기 추가 도입하여 2019년 상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대한약품 수액제

대한약품의 주요 상품인 기초 수액제.[사진=대한약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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