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일정에 동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로, ‘한국 음악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한국과 프랑스의 우정 콘서트이다.

청와대 측은 이번 행사를 두고 “프랑스 주요 인사와 문화 예술인 등을 포함한 200여 명과 프랑스 국적의 한류 애호가 100여 명, 파리 7개 대학 한국학과 학생 20여 명도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에서 보여준 현지 한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유럽 투어 중 이번 행사의 초청을 받았다. 영광이다”고 했다.

지난 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러브 유어셀프’ 북미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과 10일 영국 런던 오투(O2) 아레나를 시작으로 본격 유럽 투어에 돌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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