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업체 집꾸미기는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집꾸미기는 사용자들이 인테리어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현재 회원 수는 100만명 수준이다. 회사는 최근 홈퍼니싱,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등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집꾸미기의 월평균 페이지뷰는 1000만회, 순방문자수는 180만 명 이상이다. 또 회원들의 월 상품 구매액은 약 15억원, 재구매 비율은 44%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 8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집꾸미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돌입해 기업간거래(B2B) 인테리어 시공, 인테리어 스타일링 등의 신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노대영 집꾸미기 대표는 “콘텐츠 커머스와 자체 상품 개발을 바탕으로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며 “신사업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