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가 자사 장비의 보안 논란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화웨이코리아는 8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화웨이의 입장’이란 제목의 자료를 통해 “화웨이 제품과 솔루션은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와 포천 500대 기업, 170개 이상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 문제 제기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도적인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제공 업체로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해당 지역의 관련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보안 우려를 제기하면 상황에 맞게 조치할 수 있다”며 “한국 정부가 보안 검증을 요구한다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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