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다음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 짓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로 지어진다.

인천 지역 최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는 미추홀뉴타운(주안재정비촉진지구)은 약 113만6962.8㎡에 2만3832가구가 들어선다.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인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10년간 주안동 일대 공급 물량은 300여 가구에 불과했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검단 산업단지와 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기계일반산업단지,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남동인더스파크, CJ제일제당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인근 문학나들목(IC), 남동IC를 통해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쉽다.

기존 주안역 상권이 가깝고 단지 내 복합쇼핑몰 ‘아인애비뉴’가 조성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쇼핑몰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 서점,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마련된다. 서울여성병원이 입점하는 메디컬센터도 1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입주는 2022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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