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로고 / 사진=박상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브랜드 가치는 135억달러로 나타났다.

미국 브랜드 컨설팅기업 인터브랜드는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한 ‘2018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를 4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36위에 올랐다. 처음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48계단 상승했다. 브랜드 가치는 135억달러로 전년(132억달러) 대비 약 3% 뛰었다.

자동차 부문에서 현대차는 6위를 달성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의 경우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에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 넥쏘, 고성능 브랜드 N은 기술 토대가 됐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새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감성적인 스포티함)’를 발표하고 차량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스마트카 차량 전동화(친환경차) 등 신사업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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