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기도 화성시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부영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6블럭(향남읍 하길리 1475번지)에 사랑으로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지하 1층, 지상 16~29층 12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0~84㎡ 총 10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0㎡ 285가구, 84㎡ A타입 556가구, 84㎡ B, C타입 각각 82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준공 후 분양되는 아파트로 입주자들이 직접 주택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60㎡가 임대보증금 1억500만원에 월임대료 21만6000원이고, 전용면적 84㎡(A·B·C)는 임대보증금 1억7100만원에 월임대료 12만원이다. 화성향남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아파트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아파트를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아파트를 구매하기 전에 미리 살아볼 수 있고, 장기간 임대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현재 개발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예정)과, 신안산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약은 4일 특별공급으로 시작으로 5일 일반공급 1순위, 8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 계약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영 화성향남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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