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텐츠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장되고 있어, 관련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생태계를 창출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콘텐츠에 대한 접근 창구가 다양화되면서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로 소수의 사람들만 즐기던 웹툰 콘텐츠들이 대중문화로 확장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선한 콘텐츠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인기 웹툰의 경우 스토리와 재미를 검증받아 어느 정도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향후 웹툰IP의 확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웹툰 자체적으로 잠재력이 완전히 발휘되지 못해도 원천소재 콘텐츠 자체의 강점이 커 영화 드라마 뮤지컬 게임 등 다른 매체와의 결합에서 좀 더 큰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전마앻ㅆ다.

하이투자증권은 자회사 대유씨아이 지분가치 및 웹툰IP 성장성이 부각될 대원미디어(9,280170 -1.80%)와 웹툰IP의 콘텐츠 가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디앤씨미디어(15,3501,200 -7.25%)를 관련 투자 유망주로 제시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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