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한 28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은 부진한 성적을 냈다. 참가한 10팀 중 3팀 만이 플러스 수익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36포인트(0.52%) 하락한 2343.0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삼성전자(43,600200 -0.46%)와 SK하이닉스(69,700600 -0.85%)를 중심으로 대량 매도에 나서면서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1.29%나 하락했다.

시장상황이 녹록지 않았지만, 교보증권(8,66010 -0.12%) 여의도지점 사영관 대리는 이날 4.54%포인트로 선방했다. 이날 사 대리는 미래생명자원(4,480330 7.95%)을 새롭게 장바구니에 추가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보유중인 에스티큐브(18,850700 3.86%)를 전량 매도하면서 114만5000원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를 상쇄한 셈이다.

NH투자증권(12,250100 0.82%) 청담WM센터 황보원경 부장도 이날 2.42%포인트로 수익률 호조를 보였다. 이날 황보 부장이 새롭게 사들인 종목은 없었다. 보유 중인 코웰패션(4,785275 6.10%)이 이날 3.53% 강세를 보이면서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9,2200 0.00%) 'E-best' 팀도 이날 1.29%포인트로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E-best 팀이 이날 장바구니에 추가한 종목은 없었다. 보유 중인 아이큐어(46,5502,850 6.52%)와 엔지켐생명과학(97,0002,800 2.97%)이 상승하면서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현재 E-best 팀의 누적 수익률은 11.70%로 전체 3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며 대신증권(10,900150 1.40%)이 매매시스템을 지원한다. 하반기 대회는 8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 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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