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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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제왕’이라 불리는 박상철과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한가위 흥탄소년단 특집! 꺾어야 사는 남자들’ 편으로,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조건’을 히트시키며 세대 불문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박상철, 노래방 애창곡 1위 ‘뿐이고’의 주인공 박구윤,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의 박서진, 아이돌그룹 5tion의 메인 보컬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트로트 가수 현상, 비뇨기과 의사 겸 트로트 가수 이선규가 출연한다.

행사의 제왕 박상철이 1년에 한 번씩 차를 바꾸는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행사 스케줄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스케일이 다른 자동차 주행거리를 밝혔다. “보통 1년에 30만Km를 탄다”는 박상철의 말에 박나래는 “일반적으론 자동차를 10년 정도 타야 10만km가 나온다”며 그 어마어마한 주행거리에 놀라워했다. 박상철은 “보통 1년 반~2년 정도 타면 차를 바꾼다”며 스튜디오 모두의 입이 벌어지게 했다고. 또한 그는 “오늘 녹화 후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밝혀 행사의 제왕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박상철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리포터와 재연 배우 활동까지 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이 노래 자옥아는 알고 있었지만, 정작 사람들은 노래만큼 내 얼굴을 알지 못했었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인지도를 쌓기 위해 MBC ‘놀라운 세상 서프라이즈’, KBS ‘6시 내고향’등 에 출연, 리포터와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려왔다고 밝혀 스튜디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구윤은 MC 박나래의 어머니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예상치 못했던 이야기에 “우리 엄마요?”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구윤은 ‘박나래의 어머니와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했었다“며, 방송 후 박나래 어머니와 사적으로 주고받은 문자 내용까지 모두 공개했다. 어머니의 숨겨져 있던 이면을 알게 된 박나래는, 무척 당황스러워하며 얼굴을 들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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