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추석 명절 전날인 23일 전국 대부분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월 2회로 지정된 의무휴업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백화점 등 유통 채널 별로 휴무일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추석 전날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개 대형마트 점포 총 406개 가운데 절반 이상 점포가 문을 닫는다.

◆ 추석 전날 대부분 마트 문 닫아…정상 영업 점포 '확인'

이마트에서 23일 정상 영업하는 점포는 52개다. 산본·평촌·안양·과천·하남·의정부·포천·남양주·다산·진접·별내·광명·광명소하·고잔·일산·덕이·화정·풍산·킨텍스·파주·파주운정·김포한강·경기광주·양주·인천공항·여주·인천·동탄·화성봉담·안성·오산·이천점이다.

강원에서 원주·강릉·태백 3개점, 충청은 보령·제천·충주점 3개점, 경상도는 양산·창원·마산·구미·동구미·영천·상주·김천·안동·사천·경산 등 11개점, 제주는 서귀포·제주·신제주 3개점이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는 23일 전국 40개 점포가 영업을 한다. 수도권에서 인하·숭의·인천연수·안산·김포·의정부·안산선부·김포풍무·포천송우·평촌·파주문산·일산·안양·안산고잔·병점·진접·킨텍스·화성동탄·경기하남·화성향남·고양터미널·오산·파주운정점이 추석 전날 정상 영업한다.

강원에서는 삼척·강릉·원주점, 충청도는 논산·보령·계룡점, 울산경상도의 경우 구미·영주·문경·안동·경산·창원·마산·밀양·삼천포·진해점이 영업한다. 제주도는 서귀포점이 23일 정상 영업한다.

롯데마트도 추석 전날 40개 점포가 정상영업한다. 서울·수도권 지역은 행당·양평·고양·구리·김포한강·덕소·동두천·마석·마장휴게소·상록·선부·안산·안성·양주·오산·의왕·의정부·장암·주엽·화정·신영통 빅마켓·킨텍스 빅마켓 등이다.

강원은 원주점, 충청은 제천·충주·당진·홍성·천안아산·아산터미널, 호남은 남악, 영남은 구미·김천·마산·삼계·시티세븐·양덕·웅상·진해·창원중앙, 제주는 제주점이 영업한다.

◆ 백화점, 23~24일 또는 24일~25일 휴점
백화점은 대부분 추석 전날과 당일, 또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 휴점한다.

롯데백화점은 동래점,센텀시티점,대구점,마산점 4개점만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 쉬고, 나머지 본점,잠실점,부산본점 등 29개 점포는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24~25일)과 하남점(24일)을 제외한 나머지 점포가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판교점, 충청점 등 4곳이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쉬고, 나머지 11개 백화점은 추석 당일과 추석 다음날 휴점한다.

◆ 복합쇼핑몰, 추석날 '정상 영업'…전통 체험 이벤트 눈길

추석 연휴 기간 복합쇼핑몰은 정상 영업을 이어간다.

IFC몰은 추석 연휴 기간 정상운영하며 추석 당일만 일부 매장 영업 시간이 조정(패션 및 식당가 오후 1시, 영풍문고 낮 12시 오픈, 여의도 CGV 정상영업) 된다.

오는 21일부터 25일, L3층에서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신흥 전통시장인 '동진시장' 청년상인들이 참가하는 'IFC몰 청춘마켓'이 열린다. 청춘마켓은 전통시장 콘셉트로 꾸며지며 동진시장을 재현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타임스퀘어는 연휴 기간 정상영업을 실시하며 추석 당일에만 오후 1시에 오픈한다.

롯데월드몰과 롯데몰(점포별 상이)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영업을 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은 22일 내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가수들이 공연하고, 연휴기간 마술쇼·마임공연을 한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오는 25~26일 가훈 적어주기 이벤트, 23일 마술쇼를, 롯데몰 수원은 23일 전래동화 '해님달님' 인형극을 진행한다. 롯데몰 은평은 23~25일 윷놀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을 선보인다.

스타필드는 추석 당일인 평소보다 2시간 늦은 오후 12시에 오픈하고 연중무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단, 코엑스몰점만 추석 전일인 23일 오전 10시30분에 오픈한다.

스타필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의 전통문화인 '집들이'란 주제로 구글 홈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꾸며진 가정 같은 체험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AI 스피커인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체험할 수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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