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 대부분은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로 0.68%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0.82% 올랐다.

참가자들의 이날 수익률 평균은 1.02%포인트였다. 10팀 참가자 중 8팀은 플러스( ) 수익을, 2팀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정해필 하이투자증권 센텀지점 부장이 수익률을 4.69%포인트 내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정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6.68%로 확대됐다. 정 부장은 활발한 거래에 나선 가운데 상한가를 기록한 제일약품(45,500850 -1.83%)을 사들여 156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아이진(14,5501,150 -7.32%)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6만7000원의 수익도 더했다.
안종수 한화투자증권 리더스라운지 강남지점 부장도 이날 3.05%포인트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안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9.80%다. 이날 매매한 종목은 없지만 기존에 들고 있던 현대바이오(5,520250 -4.33%)와 코세스(4,715105 -2.18%), 세원셀론텍(3,700210 -5.37%)이 4~5% 오른 덕을 봤다.

이밖에 다른 참가자들도 0.5~2% 수익률을 올리는 등 대부분 수익률 방어에 성공했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며 대신증권이 매매시스템을 지원한다. 하반기 대회는 8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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