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UN기후변화협상게임' 도입
사회적 가치 실천 중요성 전파

SK하이닉스(76,7002,400 -3.03%)는 15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셀프 리더십 스쿨'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프 리더십 스쿨은 SK하이닉스가 임직원 자녀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기도 광주 하이비전센터에서 양일간 열렸다.

이번에는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알리는 'UN기후변화협상게임'을 도입했다. UN기후변화협상게임은 참가자들이 각국 대표로 다자국 협상을 통해 2100년까지 지구 온도를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협상안을 도출하는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1차 협상으로 도출된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SK그룹의 경영방침을 임직원 자녀들에게 전파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사회적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감대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가족들이 매월 회사를 방문하는 해피패밀리데이, 어린이날 가족 초청 행사 등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임직원과 그 가족을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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