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즈롱 코인인 대표-황성익 회장-위엔정중 WBF 의장(왼쪽부터)]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대행 황성익, 이하 회장)가 제주도에서 개최된 '월드블록체인포럼 인 제주'에서 월드블록체인포럼(World Blockchain Forum, WBF),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인(Coininin)과 9월 14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국회 부의장 이주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 WBF, 코인인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및 시장 동향을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 일본, 미국 등 블록체인 관련 해외 프로젝트를 함께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WBF는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다. 블록체인 포럼 관련 가장 전통과 권위가 있는 브랜드다. 제1회 영국 런던, 제2회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에 제주에서 제3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오는 11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제4회 월드블록체인포럼이 마련된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제주 포럼은 한-중 블록체인 업계 대표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행사다. 중국 측에서만 1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미국과 함께 블록체인 선두를 노리는 중국에서 유명 중국 기업의 블록체인 대표들이 참가해 기업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블록체인 기술과 미래 블록체인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이 동영상으로 포럼에 대해 축사를 했다.]

황성익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장은 "이번 월드블록체인포럼은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 관계자들과 지식을 나눈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WBF, 코인인과의 협력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블록체인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블록체인을 사회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8월 신설된 기관이며, 코인인(Coinin)은 7월 설립된 중국 3위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다.



제주=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gametoc.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