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제공

'로코 장인' 이민기가 여심 저격에 나선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측은 14일 남자 주인공 이민기의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초면 로맨스를 그린 작품. 서현진과 이민기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이민기는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펼쳐 온 대체불가 매력의 배우.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이민기가 한세계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발을 딛는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 역으로 준비를 마쳤다.

극 중 서도재는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 탁월한 두뇌까지 신의 축복을 받은 무결점 완벽남이지만,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결점을 가졌다. 호시탐탐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 틈에서 상처를 들키지 않으려 사람들의 사소한 버릇, 걸음걸이까지 기억하는 치밀한 노력으로 완벽함을 유지하는 인물. 완벽하게 계산된 서도재의 삶은 한세계와의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커다란 변화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는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극강의 비주얼을 장착한 완벽남 서도재 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이민기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한다.

뜻밖의 사고로 안면인식장애를 갖게 된 서도재는 결점을 숨기기 위한 남다른 스캔 기술을 가졌다.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강렬한 눈빛이 속내를 꿰뚫어 볼 듯 날카롭다.

이어진 사진 속 시니컬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손수건을 건네는 의외의 따뜻한 반전미 역시 여심을 흔든다.

이민기가 시니컬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서도재를 만나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특히, 서현진과의 케미스트리는 '뷰티 인사이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가 유일하게 알아보는 단 한 사람, 한세계와 그려나갈 마법 같은 로맨스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이민기는 시니컬하지만 때로는 엉뚱하고 따뜻한 서도재 그 자체"라며 "한세계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발을 내디디며 변화해 나갈 서도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10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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