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티엔에스(31,65050 -0.16%)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명성티엔에스 주가는 시초가 대비 3500원(15.91%) 오른 2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2만원)보다는 27.49%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1년 설립한 명성티엔에스는 이중 분리막을 제조하는 설비를 생산해 2차전지 제조사에 공급하는 업체다.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646억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73억원을 기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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