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반기 프리미엄폰 V40 씽큐가 다음 달 4일 베일을 벗는다.

이 제품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 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세계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13일 국내 언론에 초청장을 보내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 5층에서 이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같은 달 3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도 글로벌 미디어 대상으로 공개 행사를 연다.

이번 초청장은 사진이나 '움짤'(GIF 파일) 형식이었던 예년과 달리 1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피사체를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화각(畵角)과 아웃포커스로 촬영한 장면을 담았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듀얼 카메라를 암시하는 부분이다.
V40 씽큐 후면 카메라는 각 1천200만, 1천600만, 1천200만 화소, 전면은 800만 화소, 500만 화소로 예상된다.

6.4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출시는 10월 말로, 애플 아이폰XS와 국내 출시 시기가 겹칠 전망이다.

8월 24일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에 맞서 경쟁력 있는 가격 설정이 이뤄지질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강력한 카메라 성능과 탄탄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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