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LG 트윈스 정주현이 기쁜 소감을 밝혔다.

LG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6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LG는 넥센전 3연패를 끊어내며 4위와의 격차를 다시 1.5경기로 줄였다.

선발 윌슨은 8이닝 4실점(3자책)으로 제 역할을 했고, 타선에서는 임훈이 홈런, 오지환과 박용택이 2루타 포함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대주자로 나선 정주현은 도루와 끝내기 안타를 만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주현은 `내야가 전진수비여서 가볍게 외야 플라이만 치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운이 좋았다. 박용택 선배님이 2루타 칠 때부터, 채은성은 거르고 내게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했다. 시즌 막판 중요한 시기인데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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