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안채건설, 대학교 앞 주거지역에 기숙사형 다가구 타운 조성
수익형 주택 전문 뜰안채건설이 경기도 여주에서 대학교 기숙사 맞춤형으로 건축한 다가구주택 4채를 매각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서 약 2km 거리 여주대학교 옆 주거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각 동별 대지 660㎡, 연면적 920.35㎡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뜰안채건설은 주로 서울지역의 20~30억대 주거용 건물을 공급하면서 순탄하게 성장했다. 좋은 자재를 써 튼튼하게 짓기만 하면 술술 잘 팔려 나갔다. 그러나 뜰안채건설 박태림 대표는 향후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과거와 다르게 임차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여주대학교 앞 부지에서 그 첫 번째 시도를 하게됐다고 설명한다.

여주대학교에는 졸업 후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군사학부가 있다. 실전에 가까운 군사교육이 이뤄져야 하는 학과 특성상 내무반과 같은 기숙사 시설이 필수였으나 대학 사정상 충분한 시설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박대표는 이런 군사학부 학생들을 임차수요로 확보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이에 따라 취침과 학습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1.5룸 형태로 설계했다. 아울러 추가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방음시설을 갖춘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하 근생시설을 방음시설은 물론 공기순환시설과 습기제거형 2중 벽체를 시공해 서울 시내 못지 않은 연습실로 만들었다.

이렇게 맞춤형으로 지은 건물이 준공이 나자 학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면서 빈 방이 채워졌다. 임대료는 6개월(학기) 단위 선세로 받고 있어 관리가 매우 수월하므로 임대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임대수익은 월 1653만원, 연간 1억9836만원이고, 금융권 대출 11억원을 승계할 수 있어 연 10%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 010-5071-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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