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심리상담 서비스 ‘트로스트’를 운영하는 휴마트컴퍼니가 근로자심리상담(EAP) 전문 기업인 이지웰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강민재 이지웰니스 총괄이사(왼쪽)과 김동현 트로스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트로스트 제공

트로스트는 채팅이나 전화를 통해 전문가로부터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심리상담 서비스다. 2016년 1월 출시 후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및 iOS 합산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엔 기업용 서비스인 ‘트로스트 EAP’를 출시해 제주항공 등 다수 기업 고객사를 유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온·오프라인 통합 EAP 솔루션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개인 증상과 선호 상담방식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교대 근무자나 해외 주재원 등 회사에서 대면 상담이 어려웠던 직원도 쉽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민재 이지웰니스 총괄이사는 “오는 10월부터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트로스트와 이지웰니스가 협력해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조직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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