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6,360150 -2.30%)이 남북 경제협력이 진행될 경우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크게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전거래일보다 850원(11.01%) 오른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남북 경협 시 도화엔지니어링의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오형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도화엔지니어링은 2015년 경원선 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2014년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기본계획 용역 등 수차례 대북관련 사업을 수행했고 2014년부터 남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북한의 도로와 철도, 도시계획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현황 자료 등을 축적해왔다"며 "남북 경협이 진행될 경우 다양한 SOC 사업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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