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이사(71·사진)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허 신임 이사장은 광주제일고와 동아대를 나와 미국 버팔로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시립대와 동아대에서 교수를 지냈고,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역임했다.

롯데장학재단은 허 이사장 취임을 통해 공익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롯데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총 1126억원을 장학 사업에 썼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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