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양해 구해…상호 편리한 시기에 개최하기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3차 북핵 대응 한-불 고위급협의'가 연기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1일 "다음 주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관련 협의 및 준비 등으로 인해 제3차 북핵 대응 한-불 고위급협의를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어 "프랑스 측에 상세히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으며 양측은 서로 편리한 시기에 협의를 개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외교부 다른 당국자는 이와 관련 "지금 상황 관련 (이도훈) 본부장의 업무 상황도 있고 여러 가지를 판단해서 (회의를) 연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외교부는 대북 협상을 이끄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니콜라 드 리비에르 프랑스 외교부 정무총국장을 만나 완전한 비핵화 빛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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