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가 다음달 13일 경암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하는 '오감통통 유아숲 페스티벌' 참가가족을 모집한다.

세 번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숲 체험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50가족 총 200여 명(1가족 4인 기준)이 대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생태계를 이해하는 '같이 놀고, 같이 살고', 숲에서 모험심을 기르는 '아슬아슬 짜릿짜릿', 새총으로 숲에 도토리를 쏴주는 '날아라 슝슝' 등 5가지의 숲놀이 체험이 있다.
현장에서는 10가족이 한 조를 이뤄 총 5개조를 편성해 5개 코스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참가 가족을 위해 유아숲 지도사가 인솔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구 공원녹지과 도시숲팀에서 전화 접수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유아들의 오감발달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 체험코스마다 놀이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가치 있음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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