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공사장 옹벽 붕괴로 기울어진 서울 동작구 서울 상도유치원 건물 철거가 완료됐다.

서울 동작구청은 10일 오후 4시 30분께 파손된 유치원 건물 철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치원 건물은 절반가량이 철거됐으며, 동작구는 파손이 심하지 않은 건물 부분은 정밀진단검사를 통해 철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후 11일부터 사흘 동안은 잔해 반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거작업이 진행되던 전날 상도초등학교는 휴업했고, 초등학교 내에 문을 연 돌봄교실에는 유치원생 120여 명 중 10여 명만 등원했다.

사진출처:한경DB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