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1일 아침과 낮의 기온이 큰 차이를 보이는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17.2도, 인천 18.6도, 수원 17도, 춘천 13.2도, 강릉 14.8도, 청주 16.2도, 대전 16.4도, 전주 15.6도, 광주 17도, 제주 21.6도, 대구 15도, 부산 19.2도, 울산 19.6도, 창원 16.6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2∼27도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이 27도까지 올라 10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이겠고 인천 26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등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2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아침에는 복사냉각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소 쌀쌀하겠다"고 예측했다.

이날 동해 상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밤 한때 비가 오겠다.
이날 아침까지 강원 내륙에는 안개가 낀다.

경상 동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분다.

현재 동해 모든 해상,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남해 상, 제주도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동해 앞바다 1∼4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2∼4m, 동해 1∼4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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