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관련 특화 기능을 담은 ‘LG Q7 BTS 에디션’(사진)을 오는 20일 내놓는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내놓은 중가폰 LG Q7에 BTS 관련 콘텐츠를 적용한 한정판이다. 제품 후면과 번들 이어폰, 충전기 등에 BTS 로고를 넣었다. 멤버들이 직접 쓴 글씨로 제작한 이모티콘과 처음 공개되는 25개 멤버 사진이 매일 바뀌는 배경화면,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굿모닝·굿나잇콜, 육성 벨소리, BTS 갤러리 등을 담았다.
13일부터 19일까지 통신 3사 온라인 숍을 통해 예약판매한다. 출고가는 47만3000원이다. 20일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후 독일, 스페인, 브라질, 호주 등 10여 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LG Q7은 18 대 9 비율의 5.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 정보를 알려주는 ‘Q렌즈’와 입체음향 효과를 내는 ‘DTS:X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밀스펙) 14개 항목을 통과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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