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국내 1위 아파트 애플리케이션 ‘아파트너’, 10억원 투자유치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8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아파트너(대표 권해석)가 ㈜이에스텍(대표 조일현)으로부터 1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를 유치한 ㈜아파트너는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전자투표, 공지사항, 주민소통, 각종커뮤니티시설 예약, CCTV, 방문차량예약, 안심주차 등 아파트의 새로운 스마트라이프를 제시하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아파트너는 최근 1군 대형 건설사, 한국주택공사, 전국 지자체 등과 협정을 맺고 490여 단지에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2018년까지 1000개 단지 100만 세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스텍은 코스닥 상장회사인 ㈜성우전자의 계열사로서, 스마트 교통카드, 금융, AFC 단말기 등 다양한 분야의 IT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교두보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동서대 졸업생인 권해석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인하여 기존의 앱서비스도 강화하며, 기존의 서비스를 넘어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에 감사한다”며 “아파트너가 아파트 입주민의 소통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상의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호 동서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창업기업들에게 초기 자금 확보와 성장의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