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편한세상 온수역’ 투시도. 삼호 제공)

올해 1월 분양한 경기 부천시 ‘e편한세상 온수역’ 전용면적 84㎡ 분양권 가격이 5억원대를 넘어섰다.

10일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84㎡ A주택형 15층 분양권은 지난 4일 5억29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달엔 같은 주택형 분양권이 5억원을 넘겨 연달아 네 건 거래됐다. 최고가는 5억1210만원이다. 일반분양가 4억6000만~4억7000만원과 비교하면 4000만~5000만원가량 올랐다. 입주권은 7월부터 5억원 선을 넘겼다.
단지는 괴안동 동신아파트를 재건축해 최고 29층, 8개 동, 921가구로 짓는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2020년 입주 시점에 인근 광명시 정비사업 이주가 맞물리면 전셋값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지하철 1·7호선 온수역과 가깝다. 도보 5분 거리다. 구로와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편리하다. 오류나들목(IC)과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과 인천 등의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인근엔 홈플러스와 CJ CGV, 역곡상상시장 등 생활·문화시설이 많다. 천왕산과 푸른수목원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헬스장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을 들일 예정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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