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다음달 경북 경산에서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아파트는 지상 33층, 6개 동, 73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113㎡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양지구는 48만㎡ 규모다. 2020년까지 5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 2021년께 대구도시철도 하양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 주요 지역을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돼 통근 및 통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4번 국도를 이용해 대구와 영천 등지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엔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내년 상반기 1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차세대 건설기계와 첨단 의료기기 및 연구시설, 탄소융복합산업 등의 업종이 일대 모인다.
대구가톨릭대가 아파트와 가깝다. 하주초와 무학중·고, 하양여중·고가 인근에 있다. 장군산과 무학산 등 주변에 녹지가 많다. 단지 앞으론 조산천이 흐른다.

아파트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거실과 방 세 개가 남향이어서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구조다. 워크인 수납장과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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