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는 중부권 전문대학 최초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P-TECH)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숙련일학습병행제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특성화고) 수료자를 대상으로 대학과 기업이 2년간 고교과정과 연계한 교육융합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백석문화대 경영·회계학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 세무회계정보관리 L3' 분야, 회계이론, 경영학, 경제학, 영어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천안상업고나 당진정보고에서 도제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직장에서 일하며 주말에는 직무관련 이론수업, 융합교양 교육을 받아 전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괄부총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직업교육의 메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일학습병행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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