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공식 브랜드 캐릭터 '쩜피 프렌즈'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전세계 2억명이 사용하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쩜피 프렌즈' 이모티콘은 국내를 포함해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몽골 ▲캄보디아 등 총 6개국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7월 출시된 '쩜피 프렌즈'는 지난해 열린 '제 2회 JT왕왕콘테스트' 온라인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4가지 인기 견종을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다.

앞서 J 트러스트 그룹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국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이모티콘 16종을 공개하고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 달 동안 누적 다운로드 수 2만여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기록한 바 있다.
또 국내 '라인(LINE)' 이모티콘 상점에 출시된 쩜피 프렌즈 이모티콘은 출시 하루 만에 '인기 크리에이터스 스티커'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쩜피 이모티콘이 1위를 기록한 데 이은 두 번째 성과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금융사로서 국내외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공식 캐릭터인 '쩜피 프렌즈'를 아시아 주요 지역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J 트러스트 그룹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권에 총 27개의 계열사를 보유하며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캄보디아 상업은행 'ANZ 로얄 은행'을 인수했고, 몽골 금융 시장에도 진출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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