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첫 일반분양 아파트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용 84~107㎡ 총 938가구 규모다.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 중심부에 입지했다. 일대 첫 일반분양 아파트다. 검단신도시 사업은 인천 서구 마전동·당하동·원당동·불로동 일원 1118만1000㎡의 토지를 3단계로 분할해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가 2015년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해 현재 1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 인구 약 18만명에 달하는 수도권 서북부 중심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일대엔 교통 개발이 여럿 예정돼 있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 추진이 확정돼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돼 있다. 단지 옆 산책로와 학교가 연결된다. 단지 인근으로 경찰청, 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지구단위계획상 녹지축이 바로 붙어 있다.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은 47.9%로 계획했다.

단지 일부 가구엔 테라스형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팬트리 공간도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있는 헬스케어센터와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을 포함한 에듀센터로 나눠 조성한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