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새로운 주거 브랜드인 ‘빌리브(VILLIV)’를 선보이며 주택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하남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빌리브 하남(조감도)’으로 수도권 첫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Village)과 삶의 공간(Live)을 결합한 이름으로 ‘내 삶의 중심이 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주거 브랜드’를 의미한다.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는 “신세계건설이 선보이는 주거 브랜드 빌리브는 삶의 모든 순간의 중심이 되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주택사업을 통해 유통 분야를 넘어선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6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빌리브 울산’ 분양을 시작으로 지난달 제주지역의 ‘빌리브 노형’을 분양했다. 빌리브 하남은 올해 신세계건설의 세 번째 분양이다.

빌리브 하남은 전용면적 31~84㎡, 4가지 타입의 층고(3.2~5.9m)를 적용해 총 28개의 각기 다른 공간을 선보인다. 곳곳에 다락을 설치했으며 일부 평형은 마당과 차고가 있는 단독주택형 공간을 설계했다. 아울러 신세계그룹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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