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우성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다. 동부이촌동에서 지하철역 접근이 쉬운 아파트 단지로 꼽힌다. 단지 뒤로 용산가족공원이 있고 앞으로는 한강이 흐른다. 이 아파트 단지는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촌우성아파트는 1995년 12월 입주했다. 16~20층짜리 2개동 총 24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8.2㎡, 84.86㎡, 114.7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여의도·강남이 10분 거리에 있다. 용산역도 가까워 철도교통 또한 편리하다. 단지 뒤에 있는 용산 미군기지 부지는 향후 용산민족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촌우성은 리모델링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이 아파트는 주변 한가람·강촌·코오롱·대우아파트 등과 함께 통합리모델링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독자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임시추진위원회가 발족해 정식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해 활동 중이다.

다른 4개 아파트 단지도 곧 8차 설명회를 갖고 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우성아파트의 58.2㎡는 7층 매물이 9억4500만원, 20층과 6층 매물은 9억6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올해 1월에 8억6000만원에 손바뀜했던 것을 감안하면 6개월 만에 1억원이 올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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