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채용규모 두 배 늘려
수협은행은 올 하반기 신입행원(3급) 12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규모가 지난해 하반기(55명)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과 정보기술(IT) 및 정보보호다. 학력이나 나이, 성별 등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대학교 재학생의 경우 신입행원 연수와 정상근무가 가능한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수협은행 인크루트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서류·필기·면접 등 세 가지 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필기전형에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비롯 금융, 경제 상식을, 면접전형에선 영업 및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은 지난 상반기 7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총 190명을 뽑게 된다. 지난해 채용 규모(97명)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리테일 영업을 강화하면서 청년 구직난 해소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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