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방문 없이 삼성페이를 통해 통장신규에서 계좌등록까지 가능한 삼성페이 원스탑 계좌 신규·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페이 원스탑 계좌 신규·등록 서비스는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영업점 방문 없이 삼성페이를 통해 계좌·신한카드(체크) 신규와 삼성페이 계좌등록을 한번에 할 수 있다. 계좌조회와 이체 서비스는 물론 전국 신한은행 ATM을 통해 입금, 출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계좌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페이에 '자주 쓰는 입금계좌', '최근 입금계좌' 설정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한은행 X 삼성페이 쏠쏠한 리워즈 받아가쏠(SOL)'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신한은행 입출금계좌와 체크카드를 최초로 신규 개설하고 '신한 쏠(SOL)'에 가입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삼성리워즈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결제 시 5000원 캐시백을 추가 제공한다.
기존에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도 이벤트 기간 중 삼성페이를 통해 신한 쏠(SOL)을 최초 가입하면 삼성리워즈 1000 포인트를 별도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금융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시장확대를 위해 지난달 13일 삼성페이와 함께 베트남 선불카드 시장에 동반 진출해 '삼성페이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이어 삼성페이 계좌등록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이며 핀테크 기술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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