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제9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을 실시한다.

tbs교통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이 공모전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에게 고향 방문 지원금을 전달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은 다문화가정이 겪을 수 있는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을 주제로 하며 마감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응모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은 300만원 상당의 고향 방문 지원금과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6000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받는다.

또한 우수작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은 tbs교통방송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방송에 직접 출연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본인의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하는 기회도 얻는다.

지난해 실시된 공모전에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 구성원 등 97명이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 이어온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한국 생활에서 느끼는 감정들과 다양한 삶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이웃들과 삶을 나누는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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