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300선에서 상승을 이어간 29일 '2018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은 대부분 호조를 보였다. 참가한 10팀 중 8팀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9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1포인트(0.26%) 오른 2309.03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63% 상승하면서 하루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KB증권 도곡스타 PB센터 김명대 부장은 이날 2.34%p포인트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을 7.38%로 확대하면서 전체 1위에 올랐다. 김 부장은 이날 보유 중인 에스티큐브(25,1502,050 -7.54%)와 녹원씨엔아이(8,98050 -0.55%) 주식을 일부 매도해 53만6000원의 수익을 확보했다. 추가로 매수한 아리온(1,04040 -3.70%)도 이날 상승하면서 수익률 상승에 기여했다.

이날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는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김우준 부장이었다. 이날 3.00%포인트 수익을 냈다. 김부장이 이날 새롭게 장바구니에 추가한 종목은 없었다. 보유 중인 네패스신소재(66,700700 1.06%)의 주식을 일부 매도하면서 104만4000원의 수익을 시현했다. 현재 김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4.72%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유안타증권(3,19025 -0.78%) W Prestige 강남센터 최재원 과장도 2.74%포인트 수익을 냈다. 최 과장이 이날 새롭게 사들인 종목은 없었다. 보유 중인 동원(6,60050 -0.75%)이 이날 주가가 3.96% 상승하면서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이베스트투자증권(9,24030 -0.32%) 리테일금융본부 본사 영업부 및 해외주식팀인 'E-best'는 이날 -3.27%포인트로 가장 부진했다. E-best팀은 이날 대성미생물(16,950650 -3.69%)을 매수했다. 하지만 대성미생물의 주가는 매수 시기보다 하락하면서 수익률 개선에 발목을 잡았다.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삼성전자(38,9501,050 -2.63%)가 후원하며 대신증권(12,30050 -0.40%)이 매매시스템을 지원한다. 하반기 대회는 8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열린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8 제24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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