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열기가 뜨거워지는 상황에서 백화점은 이번 주말 스포츠·레저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가을을 앞두고 예비부부를 겨냥한 웨딩 페어가 마련됐으며 다양한 와인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도 열린다.

◇ 롯데백화점 =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맞아 30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스포츠·레저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60개 브랜드 스포츠·레저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레저 유명 브랜드 초특가전에서는 미국 레저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오클리 선글라스를 7만원, 8만원, 12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빈폴 아웃도어 등을 최대 50∼70% 할인 판매한다.

또 나이키와 크록스 등 스포츠 인기 브랜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겨울을 미리 준비하도록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대 60% 싸게 파는 '겨울 상품 역시즌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노원점에서는 26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인 '코치 스페셜 위켄드'를 진행해 행사 상품을 정상가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다.

◇ 현대백화점 = 26일까지 점별로 할인행사를 한다.

무역센터점은 10층 문화홀에서 '프리미엄 베이비페어'를 연다.

부가부, 스토케, 비비하우스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와 침구, 소품 등 유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에서는 7층 문화홀에서 박람회 형태의 혼수 행사인 '디어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가구, 가전, 주얼리 등 30여 브랜드 혼수 상품을 판매하고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컨설팅 회사 듀오웨드가 참여하는 웨딩 스타일링 상담, 스튜디오 촬영체험존 운영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천호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논현 가구 거리 웨딩 가구 대전'을 한다.

포터리반, 매뉴팩트, 덴모빌리 등 10여 개 가구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전국 15개 점포에서 '모피 100만·200만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베스트(100만원), 하프코트(200만원) 20여 종의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 신세계백화점 = 29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와인 행사인 '뱅 드 신세계'를 개최한다
18만병의 다양한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끌로 아팔타(19만원), 티냐넬로(15만9천원), 파니엔테 샤도네이(9만9천원), 셰이퍼 힐사이드(1.5ℓ, 99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이 1년에 한 번만 개최하는 이 와인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시음회도 마련됐다.

현장에서 5만원 쿠폰을 구매하면 고급 와인 3종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다.

시음 행사는 2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에서만 열린다.

95만원에 판매되는 샤또 슈발 블랑 2007년 산을 비롯해 가야 쏘리 틸딘 2003, 오르넬라이아 2011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제품을 시음해 볼 수 있다.

모두 30만원 이상의 고가 와인으로 점포당 총 21종을 준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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